안녕하세요~ 라미AB입니다.
이 포스팅 공간은 제 취미에 관련된 여러 가지 잡다한 포스팅을 할 예정입니다.
사실 저는 취미가 많지는 않습니다 오로지 단 하나.. 게임..! 게임이 저의 유일한 취미입니다ㅋㅋ
(와이프가 매우 싫어해요ㅠ, 생각해보니 요리도 있습니다. 맛있게는 못해도 여러 시도를 즐기는 편입니다 ㅋㅋ 하지만 반응은 생각보다 괜찮더라는?? 추후에 요리 포스팅도 한번..ㅎ)
PC게임, 콘솔게임, 모바일 게임 등 가리지 않고 하는 편입니다.
PC게임 중에서도 현재 가장 많이 하는 게임은 많은 분들이 하시는 리그 오브 레전드입니다!
제 티어는 골드입니다 ㅋㅋ
취미에 관한 첫 포스팅이다 보니 쓸데없는 말을 주절이 늘어놓았습니다.
우선 이번 포스팅의 주인공을 소개하겠습니다. 바로 리그 오브 레전드 모바일 버전!
와일드 리프트입니다.
2020년 10월 28일부터 공개 테스트 일정이 진행되었습니다.
PC롤 유저로써 참을 수 없어 빨리 진행해보고자 알림이 오자마자 설치하였습니다.
설치 후 게임을 접속하면 업데이트 등 약간의 시간이 소요되었습니다.
(한국어 음성 파일 다운은 선택 사항으로 있었던 것 같은데
당연히 한국어 음성으로 즐기기 위해 추가 다운로드하였습니다.)
모든 준비 과정이 끝나고!
드디어 와일드 리프트를 해보는구나! 떨리는 마음으로 라이엇 계정 로그인을 하였습니다.
음?? 아무 화면도 뜨질 않았습니다... 당황하지 않고 뒤로 가기를 누른 후
어차피 라이엇 계정 아니더라도 상관없을 것 같은데??라는 생각으로 구글 계정으로 로그인 어서어서 빨리!
라는 생각과 동시에 손이 더 빠르게 로그인을 시도하고 있었습니다.. (손은 눈보다 빠르다.. 게임을 해보고 싶은 궁금증에 저는 이미 손이 생각보다 빠르게 반응하고 있었습니다! ㅋㅋ) 두근두근!!
네.. 전 아직 게임을 해보지 못했습니다. 첫 공개 테스터 일정이라 그런지 서버 상태가 좋지 못한가 봅니다..ㅠ
(게임해보신 분들도 계시던데.. 너무 부럽..)
플레이하신 분들의 영상이나 후기 글을 살펴보니 생각보다 PC버전의 롤과 유사한 느낌이 들고 꽤나 잘 만들어진 것 같았습니다. PC게임을 모바일로 이식하였을 때 기대감을 충족시켜주는 게임을 만나지 못했는데 이번 와일드 리프트는 왠지 기대감을 충족시켜 줄 것 같습니다.
저는 일단 오늘은 게임 접속 포기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새벽 시간이라도 게임을 해볼 수 있다면 플레이 후 후기를 한번 남겨 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하루 남은 시간도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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